[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16일 남원시청 부시장실에서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 달빛정원 추진조직 크레이티브 디렉터(총감독)에 류재현 문화기획가를 위촉했다.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은 새로운 지역 문화자산 발굴을 통한 관광지 조성 및 콘텐츠 활성화, 확산성 있는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이다. 서울, 경기 등에서 다양한 축제 기획으로 주목받는 류재현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서울장미축제, 전주비빔밥 축제 등 국내 30여개의 유명 축제의
인적교류 협력 등 우수사례 소개전주비빔밥 축제 세계도시에 홍보푸켓 식재료 활용한 비빔밥 선보여[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태국 푸켓에서 열린 ‘제2회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국제심포지엄’에 초청받았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초청 쿠킹 콘서트’ 등 활동내용과 음식 관련 학교와의 인적교류 협력 등 우수사례를 소개했다.또 올해 개최 예정인 ‘2020 전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국제심포지엄’과 전주비빔밥축제를 세계 각국의 미식도시에 홍보하기도 했다.지난 1일
한정식·비빔밥 전통 입증 사례 발표비빔밥 명성 얻게 된 계기 등 소개음식 계보 바탕한 발굴, 복원을 계획전라감영 관찰사 밥상 뿌리두고 고찰 [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시가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 음식을 기초한 전주 음식 문화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전주 음식은 맛과 풍요로움을 자타공인 최고로 평가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전주 한식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규명된 연구가 부족해 전주 한정식의 DNA를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주 음식의 원형을 전라감영의 관찰사 밥상에서 찾고자 노력해
비빔전설 등 연희적 콘텐츠 운영4개국 쉐프들, 전통음식 선보여[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2019 전주비빔밥 축제’가 오는 9일부터 4일간 전주 한옥마을 및 향교일대에서 전주의 맛과 문화를 버무려 다채롭게 차려진다.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 체육국장과 선기현 전주비빔밥축제 조직위원장은 지난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 전주비빔밥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올해 축제의 특징을 설명했다.‘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6개 분야 40개의 다채
전주시·가나자와시·리장·쑤저우시… “가옥중심 발달…공통점 많아”오는 10월 韓·中·日 4개 도시 대표단 초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천지일보 전주=이영지 기자]가장 한국적인 도시라 자부하는 전주시가 일본 속의 일본으로 평가받는 가나자와시, 가장 중국다운 중국 이미지를 간직한 리장시·쑤저우시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문화 도시들과 손을 맞잡기로 했다.전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전주를 실현코자 각국의 전통문화와 전통가옥이 잘 보존돼있는 세계 도시들과 ‘글로벌 전통문화도시 네트워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전주시는 이번 ‘글
대동비빔퍼포먼스, 33동 비빔밥 퍼포먼스 등 호평 쏟아져일본 NHK 방송사, 세계 150국가에 개막식 생중계[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시의 대표 미식 축제인 2017 전주비빔밥 축제가 국내외 관람객 10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주시는 29일 ‘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진 올해 전주비빔밥 축제가 올해도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주비빔밥 축제에서는 비빔밥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의 적성 및 진로탐색에 꾸준한 성과를 냈던 조리입시 전문 교육기관인 서울요리학원이 2015년도 대학입시에서 경희대학교에 3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특히 한국조리과학고, 한국관광고, 한국외식과학고 등에도 1위 수상자를 3년 연속 배출하는 등 특성화고등학교로의 합격생 배출 결과도 독보적이다. 서울요리학원은 입시진로교육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생진로지도 및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고의 에이급 스타셰프들이 이러한 학생전문 아카데미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서울
[천지일보 전주=이경숙 기자] 22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음식관광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이참 사장은 ‘한국의 밥상’전을 관람하고, 국내외 기업관을 둘러보며 식품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떡메치기 등 행사장 곳곳에서 한식 체험을 진행했다.다음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의 인터뷰 내용 ― 전라북도와 전주 3대 음식축제를 지켜보셨다. 먼저 소감이 어떤가. 음식축제에 매년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오는 21일부터 6가지 각양각색의 문화축제들이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주비빔밥 축제’ ‘전주약령시 한방엑스포’ ‘전주전통주 대향연’ ‘전국향토음식조리경연대회’는 21일부터 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또 ‘한국음식관광축제’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는 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6개의 문화축제가 오는 21일을 기점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전주시는 인근 행사장에 교통정체를 예상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내 코아리베라 주차장이 기존의 주차장 사용에서 전주비